인쇄 기사스크랩 [제1044호]2018-09-07 10:17

알라모렌터카, 괌 신요금제 적용으로 고객 편의 증대


 
면책금 보험, 연료까지 포함 패키지 요금제 개편으로 15% 저렴해져
 
 
세계적인 렌터카인 알라모렌터카는 괌을 방문하는 한국광광객의 이용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신요금제를 적용하고 있다.

알라모렌터카 한국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8월 16일 이후 예약 고객부터 이용할 수 있는 ‘2018 괌 NEW 요금제’는 면책금 보험(ZDC)과 연료 옵션 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하여 합리적인 패키지 요금제로 리뉴얼했다. 또한, 비용은 최대 15%까지 인하해 고객 부담을 덜었다.

먼저, 기존 ‘괌 베이직 패키지’는 자차 보험(면책금 $500~$1,000)과 대인·대물 보험, 카시트 2개, 모바일 와이파이(3~7일 이하 대여 시), 세금을 포함한 요금으로 제공했다. 리뉴얼 상품에서는 여기에 운전자 1인 등록비 추가 혜택을 더했다.

기존 ‘괌 베이직 플러스 패키지’ 는 자차보험(면책금 $500~$1,000), 대인·대물보험, 자손보험, 추가 운전자 1인 등록비, 카시트 2개, 모바일 와이파이(3일~7일 이하 대여 시), 세금으로 구성된 요금제로 제공했다.

이번에 새롭게 변경된 요금제는 여행자보험으로도 보장이 가능한 자손보험 대신, 면책금을 ‘0’으로 낮춰주는 ‘면책금 보험(ZDC)’과 차량 반납 시 연료를 채우지 않고 반납해도 되는 ‘연료 옵션’까지 추가했다.

또한 돗자리, 아이스박스, 지도를 무료 증정하고 픽업(Pick up) 및 드랍오프(Drop off) 서비스 등 특별 서비스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예약 시, 실시간 차량 조회부터 예약까지 3STEP으로 쉽고 빠르게 가능하며, 예약금은 물론 취소 수수료와 변경 수수료가 없다.

현재 알라모렌터카 괌 지점은 고객 접근성을 고려해 괌 국제공항과 투몬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에서는 ‘2018년 괌 NEW 요금제’ 오픈을 기념해,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은 괌 여행지 특성을 고려해 ‘런닝맨 체험관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런닝맨 체험관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포맷을 그대로 오프라인에 옮겨 직접 런닝맨 멤버가 되어 보는 체험형 어트랙션으로 예약 및 대여일 기준 오는 30일 이내에 임차를 완료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런닝맨 체험관 티켓 2매를 증정한다.

한편, 엔터프라이즈홀딩스 산하 브랜드인 알라모렌터카는 전 세계 9,600여 지점을 보유한 렌터카 레저 전문기업이다. 현재 미국, 하와이, 캐나다, 유럽 등에서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