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99호]2017-09-15 12:47

지난 8월 패키지광고 전년 동기대비 크게 줄어



5개 매체 1,032단 게재 / 전년 동기대비 26.4% 감소
 
 
지난 8월 패키지 여행사들은 전년 동기대비 패키지광고를 크게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여행사 광고 전문 대행사인 MPC21(대표 정현표)이 지난 8월의 패키지 여행사들이 주요 5개 매체(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에 실제 패키지광고를 게재한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월대비 1.7%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26.4% 감소한 1,032단을 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가 전월대비 11.3%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20.6% 감소한 313단으로 1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신문은 전월대비 6.7%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24.5% 감소한 240단으로 2위, 한국경제신문이 전월대비 0.6%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22.2% 증가한 179단으로 3위를 차지했다. 동아일보가 전월대비 13.1%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42.3% 감소한 173단으로 4위, 중앙일보가 전월대비 8.6%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21.1% 감소한 127단으로 5위를 차지했다.

매체별 여행사 광고 실적을 보면 조선일보의 경우 롯데관광개발이 전월과 같고 전년 동기대비 5% 감소한 113단의 광고를 게재해 1위를 차지했다. 보물섬투어가 전월과 같고 전년 동기대비 250% 증가한 70단의 광고를 게재해 2위, 온라인투어가 전월 및 전년 동기대비 각각 28.6% 감소한 25단의 광고를 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가 전월대비 16.7%, 전년 동기대비 44.4% 각각 감소한 25단의 광고를 게재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한진관광이 전월대비 20%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60% 감소한 20단으로 5위, 온누리투어가 전월과 같고 전년 동기대비 42% 감소한 20단으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조선일보에 전월대비 광고를 늘려 게재한 여행사는 없었으며 전년 동기대비 광고를 늘린 여행사는 보물섬투어 1개사가 유일했다. 조선일보에 광고를 게재한 여행사는 8개사로 3위에 그쳤다.

매일경제신문의 경우 일성여행사가 전월대비 11.1%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9.1% 감소한 50단으로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투어가 전월대비 7.9%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24.1% 감소한 41단으로 2위, 레드캡투어가 전월 및 전년 동기대비 각각 14.3% 증가한 40단으로 3위를 차지했다.

KRT가 전월대비 66.7% 증가한 25단으로 4위, 참좋은여행이 전월 및 전년 동기대비 166.7% 각각 증가한 24단으로 5위를 차지했다. KRT(66.7%), 참좋은여행(166.7%), 한진관광(100%) 등 3개사는 전월대비 60% 이상 광고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레드캡투어(14.3%), 참좋은여행(166.7%) 등 2개사는 전년 동기대비 두 자릿수 이상 광고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경제신문에 광고를 게재한 여행사는 9개사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의 경우 온라인투어가 전월대비 4%, 전년 동기대비 12.7% 각각 감소한 48단으로 1위, 참좋은여행이 전월 및 전년 동기대비 각각 40% 감소한 27단으로 2위를 차지했다. 레드캡투어가 전월대비 7.1%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25.7% 감소한 26단으로 3위를 차지했다. 정성여행사가 20단으로 4위, 드림크루즈가 전월대비 100% 증가한 18단으로 5위를 차지했다. 전월대비 광고를 늘린 업체는 드림크루즈 1개사였고 전년 동기대비 광고를 늘린 업체는 없었다. 한국경제에 광고를 게재한 여행사는 6개사로 5위였다.

동아일보의 경우 온라인투어가 전월과 같고 전년 동기대비 36.4% 증가한 30단으로 1위를 차지했다. 온누리투어가 전년 동기와 같은 25단으로 2위, 하나투어가 전월과 같고 전년 동기대비 16.7% 감소한 25단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참좋은여행이 전월과 같은 18단으로 4위, 가투어스가 전월대비 50% 증가한 15단으로 5위를 차지했다. 가투어스(50%)는 전월대비 광고를 크게 늘렸고 온라인투어(36.4%)는 전년 동기대비 광고를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에 광고를 게재한 여행사는 9개사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의 경우 온라인투어가 전월대비 7.7%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92% 증가한 48단으로 1위를 차지했다. 자유투어가 전월대비 3.3% 감소하고 전년 동기대비 45% 증가한 29단으로 2위, 보물섬투어가 전월대비 50%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25% 감소한 15단으로 3위, 하나투어가 전월 및 전년 동기와 같은 15단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가투어스가 전월대비 100% 증가하고 전년 동기대비 33.3% 감소한 10단으로 5위를 차지했다.

보물섬투어(50%), 가투어스(100%) 등 2개사는 전월대비 50% 이상 광고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투어(92%), 자유투어(45%) 등 2개사는 전년 동기대비 40% 이상 광고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에 광고를 게재한 여행사는 7개사로 4위를 차지했다.
 
자료제공=여행사 광고 전문 대행업체 MPC21 TEL : 02)773-6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