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98호]2017-09-08 10:41

10월2일 임시 공휴일 확정, 추석 황금연휴 10일


 
지난 5일 국무회의 의결, 국민 휴식과 경제 활성화 기대
 
 
오는 10월2일 임시 공휴일이 최종 결정돼 추석 황금연휴가 최대 10일까지 가능해졌다.

정부는 지난 5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의 국무회의에서 오는 10월2일 임시 공휴일 지정에 관한 의결을 함으로서 10월 황금연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게 됐다. 정부는 오는 10월2일이 월요일이고 이날 하루만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면 최대 10일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지는 점을 감안해 국민의 충분한 휴식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다.

그동안 오는 10월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될 것이란 추측은 많았지만 실제 확정되지 않아 국내 및 해외여행 등의 계획을 결정하지 못했던 일부 국민들이 편안하게 결정을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