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98호]2017-09-08 10:15

이스타항공, 노선 담당자 추천 황금노선 4개
부산/하노이/홍콩/오사카 등 좌석 가능 노선 추천
 
 
이스타항공이 바쁜 일상 속 10월 황금연휴 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잔여좌석이 남아 있는 추천 노선 4곳을 선정했다.

이스타항공의 각 노선 담당자들이 뽑은 추천 여행지는 국내선 부산, 동남아노선 베트남 하노이, 중국노선 홍콩, 일본노선 오사카다.

개천절에 이어 추석과 한글날이 연달아 있어 최대 10일 이상의 연휴가 가능한 이번 황금 연휴기간에 늦은 휴가를 즐기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으로 빠르게 항공 예약률이 상승하고 있어 매진되는 항공편도 더러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스케줄을 계획하기에 따라 예약이 가능한 황금 노선이 있다.

국내선 부산의 경우 해외여행 계획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국내 여행지이다. 비행시간 약 50분이 소요되며, 수도권 접근성이 높은 김포공항을 이용해 부산여행을 떠날 수 있다.

동남아 노선 중 베트남 하노이는 비행시간 4시간 30분으로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역인 하롱베이가 있어 효도관광지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추석 맞이 가족 여행을 계획한다면 가족단위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다.

중국 노선 중 비행시간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홍콩은 야경과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하고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여 자유여행하기에 좋은 여행지이다. 이스타항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여행자 수요에 맞추어 연휴기간동안 왕복 4회 추가 야간 증편운항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일본 노선은 근거리 해외여행 계획 시 선택지로 떠오르는 곳으로 9월 1일 기준 연휴기간 예약률이 90% 후반 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오사카노선은 선호 여행지 조사 시 상위권을 차지한다.

이스타항공 오사카 노선은 비행시간 약 1시간 40분으로 인천과 부산에서 매일운항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부산-오사카 노선은 좌석 여유가 있어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