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3호]2006-11-03 10:31

[정재학] 월드리조트 한국사무소 영업팀장
“차별화된 월드리조트만의 매력 십분 발휘” 지난 3월 18일, 2년여에 걸친 보수 공사 끝에 리셉션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한 월드리조트 사이판은, 사이판 내에서 유일한 한국인 소유의 리조트라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 흡사 한국의 캐리비안베이를 떠올리게 하는 ‘워터파크’와 한국인의 취향을 고려한 리조트 내 식당의 음식들은 사이판을 찾는 한국관광객에게 적지 않은 기쁨을 제공한다. 정재학 월드리조트 한국사무소 영업팀장은 “월드리조트 사이판은 다른 누구도 아닌 한국관광객을 위한 최고의 조건과 리조트 내 부대시설을 보유한 휴양지”라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는 2백65실에 달하는 리조트 전 객실이 오션뷰이며, 목적에 맞는 각종 연회장과 부대시설 그리고 6대 풀장과 4대 슬라이드를 보유한 웨이브 정글이 가히 남태평양 최대의 워터파크를 표방한 것과 관련 적절한 비유인 듯 했다. 또한 정 팀장은“보다 차별화된 월드리조트만의 매력을 사이판에서 십분 발휘하며 한국인을 위한 편안한 리조트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는 당찬 포부 역시 함께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