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스트리아 전문가 13명 배출

오스트리아관광청이 지난 7월 선보인 ‘ACTS 2008(Austrian Certified Travel Specialist)’가 총 13명의 한국 졸업자를 배출했다.

ACTS 2008은 오스트리아 전문 양성 교육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여행업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ACTS 2008 참가자중 최고득점을 기록한 김지선 하나투어 담당자는 한국 ACTS 2008 대표로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오스트리아에 초청돼 팸투어에 참가했다. 이번 팸투어는 ACTS 각국 최우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중국, 인도, 대만 등의 ACTS 대표들은 오스트리아의 비엔나, 잘츠부르크, 인스부르크를 여행했다.

ACTS 2008 모든 이수자에게는 소속 회사에게 ACTS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과 인증서가 발급됐다.

한편 오스트리아의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인 ACTS는 총 6개의 섹션으로 참가자들이 홈페이지(www.acts-academy.com)에 접속해 각자의 코스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ACTS 2009는 내년 3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03)773-6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