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78호]2008-09-19 15:46

프랑스관광청 ‘Workshop France 2008’

오는 10월 14일 개최

프랑스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오는 10월14일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 룸에서 한국과 프랑스 양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프랑스 각 지역의 관광청 및 관광 사무소, 호텔, 백화점 등 총 19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1 미팅 및 상담이 진행된다.

관광청 측은 “프랑스 현지에서 점차적으로 한국여행시장의 잠재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많은 업체들이 한국을 찾아 높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면서 “워크숍을 통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기회와 정보를 맘껏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워크숍 참가 및 문의 사항은 프랑스관광청(02-776-914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워크숍 참가 업체는 부르고뉴, 랑그독 루씨용, 론 알프스, 리비에라 꼬뜨 다쥐르, 몽벨리에, 도빌, 므제브, 샤모니, 니스, 씨따딘, 니스 엘링턴 호텔, 파리 베스트 웨스턴 호텔, 갤러리 라파이예뜨 백화점, 쁘랭땅 백화점, 샹보르 고성, 프랑스 대도시 연합회, 프랑스 문화 유적 연합회, 레일유럽 한국사무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