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8호]2008-07-04 18:14

동아 TV, 7월 초 ‘쇼핑 앤 더 시티’ 하와이편 방영

그녀들의 알찬 ‘하와이’ 쇼핑여행기

하와이관광청이 동아TV ‘쇼핑 앤 더 시티’
방송을 통해 쇼핑목적지로써 하와이의
다양한 매력을 공개한다.
기존 허니문 및 휴양의 천국인 하와이에 쇼핑을 위한 최대 목적지라는 수식어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는 하와이관광청이 지난 6월 3일부터 8일간 동아 TV ‘쇼핑 앤 더 시티’ 하와이편 촬영을 진행한데 따른 것.

관광청은 주요 잠재 고객 중 하나인 20~30대 젊은 여성들을 타깃으로 휴양지와 도시의 모습을 동시에 갖춘 하와이의 다양함을 소개하고자 이번 촬영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촬영에는 패션모델 허보미, 류설미가 동행하여 하와이 오아후 섬의 다양한 쇼핑거리를 필두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의 알찬 매력이 담겨졌다.

프로그램에는 와이키키 시내에 즐비한 명품 브랜드 숍, DFS갤러리아,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의 럭셔리 브랜드 혹은 미국 브랜드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 팁이 공개될 예정.

또한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워드 센터, 알로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벼룩시장, 마트 등에서 즐기는 아기자기한 쇼핑 모습이 방영된다.

이번 촬영을 함께한 동아 TV콘텐츠 기획자이자 쇼핑 칼럼니스트 배정현 씨는 “하와이는 자연적이면서도 도시적인 모습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관광, 휴양 그리고 쇼핑을 원하는 젊은 여행객들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이상적인 여행지”라는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구정회 하와이관광청 한국사무소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하와이 곳곳의 쇼핑센터, 레스토랑 등을 소개함으로써 하와이의 숨겨진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아TV ‘쇼핑 앤 더 시티’ 하와이편은 7월 4일과 11일, 2주에 걸쳐 각각 30분씩 방영될 예정이다.

문의 02)777-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