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9호]2006-09-29 15:00

대한항공, 서울여객지점장 황명선 상무 발령
대한항공이 지난 25일부로 황명선 상무(부산여객지점장)를 서울여객지점 지점장으로 발령함과 동시에 새롭게 부지점장직을 신설했다. 서울여객지점 부지점장에는 이승범 상무가 내정됐다. 대한항공은 서울여객지점 강화의 일환으로 부지점장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전임 이장연 지점장은 라스베이거스 취항과 관련 여행업계 대표단 팸투어차 미국 출장중에 인사가 이뤄져 여행사 부정 발권 문제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