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35호]2024-02-21 11:05

티웨이항공-마리아나관광청, 인천-사이판 프로모션 진행
 
합리적인 운임의 특가 항공권으로 떠나는 사이판 여행
  
티웨이항공이 마리아나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여행객을 위한 공동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월 22일(목)부터 3월 6일(수)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합리적인 운임으로 인천-사이판 노선을 예약할 수 있다.

먼저 선착순 한정 이벤트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2만9,72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초특가 운임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오는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초특가 운임 기회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사이판'을 입력하면 15% 할인된 운임에 만나볼 수 있다. 1인 편도 총액 15만7,720원부터다.

그 밖에도 티웨이항공은 사이판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기간 한 번 더 할인이 가능한 5만 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북마리아나 제도의 가장 큰 섬이자 수도인 사이판은 온화한 날씨 덕에 연중 내내 인기 여행지로 손꼽힌다. 마나가하 섬과 버드 아일랜드, 그로토, 포비든 아일랜드 등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해안 관광 물론 럭셔리 리조트와 쇼핑센터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사이판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 및 항공권, 제휴사 이용 관련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꾸준히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특별 프로모션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사이판에서 행복한 휴가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