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2호]2022-11-18 12:30

​야놀자, 글로벌 시상식서 잇따른 수상…글로벌 대표 여행기업 포지셔닝 강화
 
아시아 익스피리언스 어워즈, 우자크로타 트래블 어워즈 등 글로벌 시상식서 기술력 인정
글로벌 여행 기술기업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로 전 세계 여행시장 트렌드 선도할 것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글로벌 유수의 시상식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글로벌 여행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먼저, 야놀자클라우드는 아시아 익스피리언스 어워즈(Asian Experience Awards, 이하 AEA)에서 ‘올해의 디지털 경험-최고 여행 서비스 부문에서 싱가포르 1위를 차지했다. AEA는 글로벌 매거진 ‘아시아 비즈니스 리뷰’가 각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독창적인 디지털 ᆞ브랜드ᆞ 제품 ᆞ서비스 ᆞ고객 경험 등을 제공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야놀자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솔루션을 통해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세계 최대 관광 단체 중 하나인 튀르키예의 우자크로타가 여행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진행하는 ‘우자크로타 트래블 어워즈(Uzakrota Travel Awards)’에서도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야놀자는 세계 최고의 여행 기술 공급자(World’s Leading Travel Technology Provider) 3위에, 야놀자클라우드와 이지테크노시스(eZee Technosys)는 각각 세계 최고의 호텔 기술 공급자(World’s Leading Hotel Technology Provider)와 호텔 채널 매니저(World’s Leading Hotel Channel Manager)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여행객들의 투표를 기반으로 하는 시상식인 만큼, 야놀자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대표 여행 기술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데이비드 펠러 야놀자클라우드 글로벌 비즈니스 수석 부대표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제고하는 혁신 기술로 여행업계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온 결과, 유수의 글로벌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여행 기술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로 전 세계 여행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