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33호]2018-06-08 08:13

티웨이항공, 여름 맞이 새로운 서비스

 
부쩍 더워진 요즘, 갈증을 날려 줄 시원한 에이드(Ade)를 이제 하늘 위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이달부터 기내에서 청포도 에이드와 자몽 에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비행기 탑승 후 시원한 음료가 생각날 때, 상큼한 과즙과 얼음이 가득한 에이드 한 잔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다.

새로 출시된 청포도 에이드와 자몽 에이드는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아이스 커피(아메리카노)와 오렌지주스,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음료 등이 준비돼 있다.

티웨이항공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기내 면세품 할인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주류와 화장품, 건강식품 등 품목별로 최대 30%까지 할인된 금액을 제공한다. 또한 귀국편에 150달러 이상 사전 주문을 통해 기내 면세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티웨이항공의 마스코트인 부토(booto)가 박힌 젤펜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7년 6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대 규모의 케이터링센터 구축을 완비하여, 안정적이고 탄탄한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티웨이항공이 준비한 새로운 음료와 할인 행사를 통해 더욱 즐겁고 시원한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