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여행전문 내일투어(www.naeiltour.co.kr)가 5년 연속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내일투어는 개별자유여행 브랜드 ‘금까기’로 지난 2013부터 2017년까지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내일투어는 지난 21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KB손해보험, 파나소닉코리아, 롯데멤버스 등과 함께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중앙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상(賞)으로,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브랜드를 해마다 선정해 발표한다. 심사는 한국 리서치 소비자 조사와 각 분야 전문가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약 한달 동안 이뤄졌다.

올해 여행사 부문에서 유일하게 수상한 ‘금까기’는 내일투어를 대표하는 개별자유여행 브랜드로, 최소 출발 인원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유럽, 동남아, 미주 등 약 2,500여개의 상품이 출시돼 있으며, 전문 여행 코디네이터의 도움을 받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내일투어는 개별자유여행 브랜드 ‘금까기’를 필두로 배낭여행 브랜드 ‘아웃오브코리아’, 실시간 호텔예약서비스 ‘호텔돌핀스’, 허니문 전문 브랜드 ‘자기야’, 골프여행 ‘GMT’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현지투어·입장권·교통편을 판매하는 ‘내일스토어’, 우리 모임끼리만 떠나는 개별패키지여행 ‘우리만’을 추가로 론칭해 개별여행전문그룹으로 거듭났다.

내일투어 이진석 대표는 “5년 연속 수상으로 내일투어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기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로 대한민국 여행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