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63호]2016-11-24 15:58

“중국의 매력 경험담으로 들으면 호기심 UP”



여행수기 공모전 통해 첫·재방문 적극 유도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지국장 이보영, 이하 여유국)이 TBS교통방송과 함께 ‘제1회 중국여행 에피소드 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12월 2일부터 2017년 1월 6일까지 실시하며 중국여행을 다녀온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인의 중국 여행’을 주제로 중국여행을 하면서 재미있고 맛있고, 감동적이었던 에피소드 등을 여행 수기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TBS교통방송 대표 프로그램인 김미화, 나선홍, 이수지의 ‘유쾌한 만남’ 홈페이지(www.tbs.seoul.kr)를 통해 가능하다.

단 응모 작품의 저작권은 TBS교통방송과 중국국가여유국에 귀속되며 제출된 작품은 반환되지 않는다. 또 본인의 작품이 아니거나 외국사례 복사제출 또는 타 공모전에 출품된 동일·유사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되며 수상 후에도 위반 사실이 밝혀졌을 경우 수상내역이 취소된다.

수상작은 2017년 1월 중 공모전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1명)은 2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금상(1명)은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전달된다. △은상(3명)은 5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 △동상(4명)은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 △장려상(10명)은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각각 수여된다. 참가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음료권을 증정한다.

여유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한국인들이 중국을 낯선 곳이 아닌 가까운 곳으로 생각하고 쉽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중국 여행경험이 있는 참가자들을 통해 중국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지난 추억을 되새기고 또 다른 중국여행을 계획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유국은 꾸준한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중국의 매력을 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중국 관광의 해’를 맞아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동 및 일반인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국인이 바라본 중국여행 사진 공모전’ 실시한 바 있다. 2016년에도 2회 차 행사를 진행하며 중국의 관광요소를 전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