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58호]2016-10-24 09:34

방문위, 해외 언론인 대상 간담회 실시

방문위가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해외 언론인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주요 사업 및 코리아세일페스타 집중 소개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외신지원센터에서 한국 특집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방한한 해외 언론인을 대상으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와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들은 해외문화홍보원의 초청으로 방한한 5개국(△보츠와나 △루마니아 △세르비아 △페루 △헝가리) 5개 매체 14명의 언론인들로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9박 10일의 일정으로 서울, 강원도 등지를 방문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및 외국인 특별할인기간에 대한 자세한 사업 설명을 들은 언론인들은 상당한 관심을 표했으며 실제 다음 날 오후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동대문에 위치한 이벤트센터를 방문하기로 했다.

한경아 방문위 사무국장은 “해외 언론인들이 코리아세일페스타 외국인 특별할인기간에 방한해 쇼핑뿐 아니라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자국에 소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방문의 해 기간 동안 더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세일페스타 외국인 특별할인기간(10.1~31일)동안 운영되는 이벤트센터에서는 외국인 대상 다양한 편의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 중이다. 특히 10월 21, 22일에는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SNS를 통해 인증샷을 올리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먹거리(Must-Eat Week) 주간에는 호떡, 떡볶이 등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국음식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구매 금액별로 인기 먹거리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