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3호]2007-06-08 13:35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 나눔 경영 또 다시 실천
강주안(姜柱安)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가 지난 4월 13일 벚꽃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 2천5백48만여원을 5월 31일, ‘사랑의 밥차’에 기부했다. 영화배우 정준호가 대표로 있는 ‘사랑의 밥차’는 매주 주말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우들을 찾아가 식사를 제공해 주는 사회봉사단체. 이 날 아시아나항공은 수익금 기부 외에도 임직원 직원 20명이 참가하여 ‘사랑의 밥차’와 함께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소망선교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장애인과 지역 독거노인에게 제공할 식사를 직접 만들고 배식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