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12호]2007-05-31 15:44

아시아나항공, ‘1社 1村’ 봉사활동 가져
아시아나항공, ‘1社 1村’ 봉사활동 가져 강원도 홍천에서 농촌 봉사활동 실시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달 24일 임직원 57명과 함께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를 방문하여 모내기와 옥수수 심기 및 우렁이 농법 체험 등 1사 1촌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외삼포 2리에서 아시아나에 임대해 준 논 800평에서 실시됐으며 아시아나는 우렁이 농법 활성화를 위해 우렁이 구입비를 지원하였다. 현재 아시아나는 외삼포 지역의 특산물인 발아현미를 기내식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사내식당에서도 매월 발아현미의 날을 지정하여 일촌을 홍보하는 한편 사내 사이버 장터도 운영 중이다. 또한 분기별로 봉사 희망자를 선정하여 농번기 일손 돕기와 같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시아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사 1촌 농촌사랑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1사 1촌’ 체결식 진행 후 네 번째 실시되는 봉사활동으로 지금까지 총 17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