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01호]2015-08-06 15:43

FIJI관광청-바이킹스워프가 제안하는 ‘피지의 맛’
두 달 간 국내 최초 피지 무제한 프로모션 선봬
 
 

서울에서도 피지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됐다. 랍스터 뷔페 바이킹스 워프에서는 9월 31일까지 피지 무제한 프로모션을 통해 피지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주한FIJI관광청(지사장 박지영)은 랍스터 뷔페 ‘바이킹스 워프(Viking’s Wharf)’와 함께 오는 9월 31일까지 두 달간 무제한 피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지 전통조리법인 ‘롤로’로 조리한 다양한 피지 전통 음식은 물론 피지의 대표 제철 과일인 망고와 코코넛을 랍스터와 함께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미네랄이 풍부한 피지 물로 만든 피지 대표 맥주 1+1 프로모션과 전 세계 유명인들이 열광하는 피지 워터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등 맛있는 피지를 국내에서 즐길 수 있다.

시원한 피지의 바다와 해변을 즐기며 식사를 만끽할 수 있도록 ‘블루라군 피지(Blue Lagoon FIJI)’를 테마로 레스토랑 곳곳이 꾸며져 있어 맛있는 피지의 면모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방문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꿈속에서 그리던 피지를 실제로 가볼 수 있는 피지 왕복 항공권(2인)도 증정한다.

박지영 한국지사장은 “더운 여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시원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맛있는 피지를 경험할 기회”라며 “피지는 풍부한 열대 과일은 물론 다양한 해양스포츠, 아웃도어 액티비티, 풍부한 역사와 문화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전 세계 최고의 휴양지”라고 덧붙였다.

바이킹스워프를 운영하고 있는 (주)아시안키친 박제준 대표는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바이킹스워프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피지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최초로 랍스터 뿐만 아니라 망고와 코코넛, 피지 워터 등을 무제한 제공하는 피지 무제한 프로모션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지 방문 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는 코콘다(Kokoda), 음료로는 피지 맥주가 꼽힌다. 코콘다는 피지인들이 유일하게 먹는 생선회로 흰살 생선을 라임에 절여 회처럼 떠서 파프리카, 양파, 코코넛 밀크와 함께 버무린 음식이다. 피지 맥주는 두 가지 맛으로 비터와 골드가 있다. 피지 비터는 이름처럼 쌉쌀하고 칼칼해 ‘마초맥주’로 불리며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피지 골드는 알싸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좋아 여성들이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