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88호]2015-04-24 13:57

내일투어 B2B 대상 배낭여행 상품설명회 성료

내일투어가 지난 22일 협력 여행사 임직원 대상
‘2015 하계 내일로 가는 배낭여행 상품 설명회’를 진행했다.





주요 서비스 및 2015년 배낭여행 트렌드 소개
유럽 배낭여행 판매 촉진 및 시장 활성화 도모
 


내일투어가 협력 여행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5 여름 내일로 가는 배낭여행 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내일투어 본사 및 부산지사 등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내일로 가는 배낭여행의 특징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판매 및 상담 가이드를 설명했다. 또한 협력사의 배낭여행 판매를 늘리기 위한 온오프라인 제휴방법과 실제 배낭여행 예약 방법 및 진행과정을 상세히 안내했다. 발표 이후에는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실무 담당자들의 개별 질문사항을 자세히 다뤘다.


특히 내일투어는 설명회를 통해 자사 배낭여행상품만의 8가지 장점을 소개, 판매 촉진과 시장 활성화를 도모했다. 내일투어가 밝힌 내일로 가는 배낭여행의 장점은 △문화체육관광부 인증 상품 △20년의 노하우 △유럽 메이저 항공사들과의 파트너십으로 경제적인 항공요금 △현지 전문가의 24시간 안심 케어 △200여 명에 달하는 지역 전문가의 코디네이트 △유레일 총판매대리점 △자사 호텔예약시스템 ‘돌핀스트래블’을 통한 최적의 호텔요금 △팀컬러별 맞춤구성 등이다.


본 설명회에서는 2015년 배낭여행 트렌드도 공유됐다. 내일투어 배낭여행 전문가가 전망한 올해 배낭여행 트렌드는 여름방학을 이용한 대학생 배낭여행을 기본으로 일주일 동안 2~3개 도시를 여유롭게 돌아보는 직장인 배낭여행과 자녀들의 탐구심과 도전정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맞춤형 가족배낭여행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여행사 임직원 전원에게는 2015년 새롭게 제작된 배낭여행 브로슈어 ‘Out Of Korea’와 2015년 개정판 ‘동유럽으로 가출하기’, 유럽여행 가이드북 ‘유럽여행은 초보, 준비는 프로’ 및 유학브로슈어가 증정됐다. 또 추첨을 통해 10만 원 상당의 티틀리스 등정권, 가출하기 앱 북 10권 세트,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카드 등의 경품도 제공됐다.


한편 20년간 배낭여행 시장 점유율 1위, 9년 연속 개별여행브랜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내일투어는 전문코디네이터의 맞춤 서비스를 통해 500여 개의 배낭여행상품과 2,500여개의 금까기 상품을 제공하는 개별여행전문여행사다.


강다영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