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878호]2015-02-06 14:27

하나프리 항공권, 고객 사랑 넘쳐난다~
여름 성수기 미국 항공권 특가 이벤트 진행
 






 
하나프리가 최근 유류할증료 인하에 따른 파급으로 해외항공권 구매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이 같은 흐름 속 자사 ‘항공권’ 또한 매월 최대 매출을 갱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프리 측은 “지난해 연말 남은 좌석을 소진하고 내년 성수기 얼리버드를 공략하고자 진행했던 ‘싸데이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하루에만 1만 명 이상의 예약이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서버가 마비된 바 있다”며 “온라인 채널(모바일 포함)을 통해 직접 예약하는 수요를 중심으로 항공권 구매가 치솟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무엇보다 하나프리항공 앱 모바일로 예약한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나투어 항공본부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전월 대비 2배 이상 성장할 정도로 모바일 매출이 급격하게 성장했으며 올 1월 역시 모바일 최대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항공 스케줄을 조회, 예약, 결제 할 수 있는 탓에 항공 모바일 예약이 대중화 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중요한 특징은 성수기 시즌을 맞아 유럽이나 미주 지역의 배낭여행객들이 증가했다는 점. 지난 1월 하나프리항공을 통해 미주와 유럽 항공권을 구매한 인원은 각각 전년대비 113%, 89% 증가했을 정도로 그 상승세가 가파르다.



한편 하나투어는 이 같은 수요 증진에 발맞춰 모바일 전용 특가 운영 및 SKT 데이터 Free제공, 하나투어 2천 마일 증정, 모바일 최저가 600% 실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