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코리아가 오는 12월부터 페루지사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10월 한 달 간 선보인다.

비욘드코리아는 tvN <꽃보다 청춘>으로 국내 여행객들에 여행지로서 매력을 재 부각 시킨 페루의 수도 리마에 지사를 오픈해 현지 여행 중 불편한 의사소통과 치안 서비스 등을 펼칠 예정이다.

비욘드코리아는 페루지사가 수행하는 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관련 상품을 10,000원에 진행하는 ‘만만한 페루여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본 프로모션은 리마 공항에서 숙소까지의 픽업 서비스로 호스텔인 경우 10,000원이며 2인 1실의 호텔을 선택할 경우에는 조식 포함해 30,000원이다.

현지 가이드 서비스도 진행한다. ‘만만한 스페셜 2탄’인 현지 가이드 서비스는 페루 특성상 영어보다 스페인어를 많이 사용해 개별여행자들이 의사소통에 곤란함을 느낀다는 점에서 착안됐다. 가이드와 함께 단순히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가이드를 통해 현지인에게 물건을 사는 법, 할인하는 법, 버스표 예약 방법, 대중교통 이용법 등을 가이드 투어 첫 날 스페인어로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워밍업 가이드 역시 10,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페루지사를 통해 △만만한 픽업 프로모션 △프라이빗한 중급 호텔 △만만한 특별 가이드 프로모션 모두를 예약, 이용할 경우 45,000원만 지불하면 가능하다. 단, 11월 이후 예약부터는 △픽업서비스는 20,000원 △프라이빗 중급 호텔은 35,000원 △워밍업 가이드 투어는 20,000원이며 3가지 모두 이용요금은 70,000원이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비욘드코리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lovelatin) 혹은 전화(1661-2848)로 문의하면 된다.

정리=권초롱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