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대표 권오상)은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함께 킬리만자로산을 트레킹하는 특별기획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안전한 트레킹을 위해 고산등반 트레킹 전문 인솔자 2명이 함께 동행한다.

이번 특별 상품은 케냐 나이로비 전세기 및 직항 정규편을 이용한다. 인천~나이로비 왕복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해 경유하는 불편함 없이 약 14시간의 비행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킬리만자로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 트레킹을 비롯해 킬리만자로를 조망할 수 있는 암보셀리 국립공원 사파리, 마사이 마을을 방문한다.

특별 식사로 야마초마 B.B.Q 석식[낙타/악어/타조/염소 고기 등]+사파리 캣츠 쇼 관람이 제공되며 트레킹 중 최고의 컨디션을 위해 세미 한식과 현지식이 제공된다. 특전으로 사파리 전용차량(8인승 밴)으로 이동하며 동부화재 최고 3억원 여행자 보험 가입과 카고백(80L) [1인당 1개]이 제공된다.

이번 킬리만자로 트레킹 상품은 8월28일과 10월23일 단 2회 출발하며 상품가는 529만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 또는 전화(02-726-552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킬리만자로(Kilimanjaro)는 아프리카 대륙 최고봉(5,895m)이며 세계 최대이자 최고의 휴화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