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97호]2007-02-16 10:07

인도 홀리 축제 개최
오는 3월3일~4일 북인도 전역서 개막 인도의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인 홀리 축제((Holi, Festival of Color: 색의 축제)가 오는 3월3일부터 4일까지 양일 동안 북인도 전역에서 행해진다. 홀리 축제 외에도 디왈리 축제와 두세라 축제가 인도 전역에서 열려 기간 동안은 인도 전역이 떠들썩해질 전망이다. 홀리는 종교와 연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세속적인 축제이기도 하다. 축제 기간 동안 인도인 들은 제각기 색깔 있는 분가루로 분장하고 행사의 흥겨움을 더해주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출 예정이다. 아난드퓨어 사히브의 시크교인은 홀리 다음날 특별한 축제인 홀라 모할라를 즐긴다. 고대의 호전적인 예술과 모의전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독특한 시크교 축제의 일부. 가장 오래된 축제인 홀리는 선사시대 이후로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아리안들이나 비아리안이 종족들 역시 이 축제를 기념해 왔으며 실제 이 축제는 수확과 새해를 상징하며 지나간 것에 대한 작별과 새로운 모든 것들에 대한 기원을 담고 있다. 마두라와 브라즈 부미(스리 크리시나의 땅)의 작은 도시에서 열리는 홀리 축제는 특히나 볼 만하다. 랑 구랄 축제는 일주일 이상 화려한 행진과 음악과 노래가 함께 하는 행사. 유명한 것은 바르사나와 난드가온의 라트마르 홀리다. 문의 02)2265-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