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96호]2007-02-09 11:37

인도소풍, 인도서 National Tourism Awards 대상 수상
국내 여행사로는 사상 처음… 인도전문여행사 최고 영예 인도 관광부는 지난 달 25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National Tourism Awards의 Best Overseas Tour Operator 극동 아시아 지역 부문에서 우리나라 인도 전문 여행사인 인도소풍(대표 김광성)에게 영예의 대상을 수여했다. 인도소풍은 국내에서 인도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로서는 처음으로 인도 정부로부터 National Tourism Award에서 수상을 했으며 극동 아시아 지역 여행사들과 경합을 벌여 Tour Operator 대상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인도소풍은 현지 법인을 통해 5천여명에 육박하는 인도로의 연간 송출 인원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여행 상품만 수 십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상품군을 구축해 인도를 여행하고자 하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의 요구를 극대화해 왔다. 또한 인도소풍은 인도를 여행하는 국내의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펼치며 국내 인도 전문 여행사로서의 위치를 다져왔다. 무엇보다 인도소풍은 인도 문화 단체를 결성해 인도 문화의 국내 홍보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국내 여행객들의 인도 방문은 지난 2005년과 비교해 80%의 성장을 이뤘으며 현재 인도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인도 상품의 다양화를 모색, 기존의 인도 여행 상품과 인도의 아름다운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또 사계절 내내 어떤 목적과 어떤 시기에나 방문 할 수 있는 나라, 인도 알리기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한편 National Tourism Awards는 인도 관광부 주최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한해 동안 인도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전 세계의 여행사, 인도의 호텔, 인도를 다룬 전 세계의 저널리스트, 사진 작가 등 총 26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02)2265-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