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30호]2011-11-10 16:51

배고픈 리조트 여행은 이제 그만!

수트라하버, 다이닝 프로모션 눈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소재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고객들의 새로운 미각 체험 및 만족을 위해 11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다이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퍼시픽 수트라의 베테랑 쉐프 마틴 슈틱트(Martin Sticht)가 전하는 카페볼레의 브런치 프로모션은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 4인 이용 시 1인을, 디너 프로모션은 금요일과 토요일 10인 이용 시 2인을 무료로 제공한다.

마리나 센터 2층에 위치한 마리나 카페에서는 금요일 점심은 또띠야에 담백한 닭고기를 넣은 멕시칸 타코, 토요일 점심은 담백한 미트볼과 새콤한 토마토 소스가 어울어진 미트볼 파스타, 일요일 점심은 코코넛 우유에 볶은 밥과 다양한 고기와 양념을 곁들인 말레이시아 전통음식인 나시쿠닝을 RM 40 (말레이시아 링깃)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토요일 저녁에는 다양한 세계의 음식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인터네셔널 뷔페를 스페셜한 가격인 RM 75(말레이시아 링깃)에 진행한다.

프로모션 및 리조트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suteraharbour.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코타키나발루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며 말레이시아 국왕이 이용하는 로얄 리조트로 유명한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약 1,000 여 개의 객실과 야간 라운딩이 가능한 27홀의 골프코스와 만다라 스파, 5개의 수영장, 15개 이상의 다양한 레스토랑, 키즈클럽 및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 센터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