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729호]2011-11-04 11:22

아야나 리조트&스파, ‘아시아 최고’

아시아 최고 리조트로 성장하고 있는 아야나 리조트 엔 스파.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할 터

인도네시아 발리 소재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AYANA Resort and Spa)’가 세계적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의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로 선정됐다. 이를 계기로 아야나 리조트는 고객들에게 더욱 품격 있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야나는 총 95.7점으로 ‘2011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20대 아시아 최고 리조트 중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대 세계 최고 리조트 부문에서는 42위에 올랐다.

세계적으로 350만 발행 부수와 80만 유료 독자를 보유한 여행잡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는 1998년 이후 매년 전 세계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는 세계 독자들이 한 해 동안 여행했던 도시, 섬, 호텔, 교통편 및 리조트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그 결과 각 항목별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가 선정된다. 올해는 총 28,876명의 독자들이 인터넷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아야나는 이미 2010년에도 <월드 트래블 어워드> ‘인도네시아 최고 스파 리조트’로 선정됐으며 리조트 부대시설 ‘락 바’는 <야크 리더스 어워드>에서 발리 최고의 일몰 장소로 꼽힌 바 있다.

한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는77 헥타르에 달하는 대지와 1.3km의 해안선의 웅장한 경치를 자랑하고, 발리 국제공항과 15분 거리에 있으며, 78개의 풀 빌라와 29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22,000 평방미터 규모의 ‘테르메스 마린 탈라소 스파’를 비롯해, 세계 최대 규모의 ‘아쿠아토닉 해수 테라피 수영장’과 인도양 한 가운데 위치한 ‘스파 온 더 락스 빌라’ 등이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