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79호]2010-10-14 14:58

노랑풍선여행사, 노랑풍선여행사

노랑풍선여행사(대표 고재경·최명일)는 지난 9일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한마음 추계등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추계등반대회는 북한산에서 개최됐으며, 6개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노랑풍선은 조원 전체가 정상에 먼저 올라간 3개조를 시상했다. 1등조는 50만원, 2등조는 30만원, 3등조는 20만원의 포상이 있었다. 또한 피구와 족구 우승과 준우승팀에도 각각 상금이 전달됐다. 이어 2부 식순으로 여직원들의 피구경기와 남직원들의 족구경기가 펼쳐졌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진행된 기분 좋은 산행과 모두가 참여할 수 있었던 피구, 족구로 노랑인들은 한마음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2010년의 확실한 마무리와 2011년을 향해 더욱 힘차고 즐겁게 나아갈 것을 결의하는 장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