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643호]2010-01-21 14:33

“고객의 아침을 책임집니다!”

자유투어, ‘굿모닝 바나나! 맛있는 여행’

자유투어(대표 방광식)는 돌(Dole)코리아와 함께 이달 20일부터 오는 2월10일까지 ‘굿모닝 바나나! 맛있는 여행’ 행사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자유투어가 아침 제공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자유투어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한 것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감동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자유투어 고객 총 5천명에게 아침 대용 바나나를 제공한다.

비행 시간 출발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아침 비행기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대부분 아침을 거른다는 점을 감안, 매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인천국제공항 A-B, L-M의 자유투어 카운터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돌코리아의 프리미엄 스위트 바나나를 제공하는 것.

또한 온라인을 통해 선보이는 이벤트는 자유투어 홈페이지(www.jautour

.com) 곳곳에 숨어 있는 과일 이미지를 찾아 응모하는 이벤트. 여행상품 구매와 관계없이 자유투어 온라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바나나, 파파야, 망고, 파인애플 등 총 4가지 과일이미지를 모두 찾으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횟수는 1일 1회로 제한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는 돌코리아의 스위티오 바나나 1박스가 제공되며, 당첨자 발표는 2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긴장감과 설렘으로 출발 당일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특히 아침 출발일 경우 아침식사를 못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아침 식사를 거르고 온 자유투어 고객들에게 바나나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여행이 시작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바나나는 체력을 보강해 주고 소화가 잘돼 간단한 아침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는 영양간식이므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뿐 아니라 남녀 노소에게 반응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민은혜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