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46호]2018-09-21 08:35

‘워티 거버넌스’ 제주도 렌터카 ‘찜카’ 파트너십 체결
김영민 코리아캐시백 대표(오른쪽)는 지난 18일 한국관광공사 8층 회의실에서 이주상 ㈜네이처모빌리티 대표(왼쪽)와 워티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제주도 렌터카 무료 예약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보스코인 기반, 제주도 렌터카 예약 서비스 진행
 
 
코리아캐시백 (대표 김영민)은 지난 18일 한국관광공사 8층 회의실에서 ㈜네이처모빌리티(대표 이주상)와 워티 거버넌스(WOTI Governance)에 참여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제주도 렌터카 무료 예약서비스 제공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밋업(Meet Up) 행사에서 발표된 ‘워티 거버넌스’의 2019년 출범에 맞춰 진행하는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도지역 32개(차량 5,000여대)가 넘는 업체의 일반 렌터카 및 전기차를 확보하여 ‘워티 거버넌스’ 참여 관광객에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코리아캐시백은 밝혔다.

㈜코리아캐시백에서 진행하는 ‘워티 거버넌스’는 ㈜블록체인오에스(보스코인)와 협약을 통해 전세계 위치 기반의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기능을 탑재한 앱(App)을 통해 무료로 보스코인(BOScoin)을 획득할 수 있고, 이를 가맹점에서 QR코드 인식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서비스로 2019년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국내의 다양한 파트너 및 해외 파트너를 추가하고 있고, 금번 제주도 렌터카 서비스를 확정 지었다.

이번 협약으로 ㈜코리아캐시백은 ‘워티 거버넌스’의 렌터카 서비스를 확정함과 동시에 다양한 차량 공유 및 개인 차량 공유 서비스를 기획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글로벌 업체와 쉽고 빠르게 연동할 수 있는 기술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네이처모빌리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워티 거버넌스’를 통해 다양하고 폭 넓은 시장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관광지 환경 오염 개선에 기여하기 위하여 현재 120대의 전기차를 확보하고 이를 우선적으로 ‘워티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전세계 관광객에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2019년에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제주도 렌터카 업체를 대상으로 전기차 보급과 서비스를 확대하는 캠페인을 ㈜코리아캐시백, ㈜네이처모빌리티, ㈜페이익스프레스와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렌터카 업체에서 기존 렌터카를 전기차로 전환할 경우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블록체인오에스(BOScoin)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있다.

오는 12월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블록체인오에스(보스코인)에서 진행하는 공공금융 서비스와 파트너 개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 파트너들과 함께 2019년 ‘워티 거버넌스’가 정식 출범하기 전에 제주도에서 보스코인으로 여행을 즐기고 쇼핑하는 블록체인 타운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