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8호]2022-09-16 11:05

​야놀자, 청년의 날 맞이 청년정책박람회 참여
17일부터 양일 간 광화문광장에서 지속 가능한 여행 위한 트래블 소셜기버 프로젝트 소개
소셜기버력 테스트, 워드 클라우드 등 청년의 사회적 가치 창출 독려하는 이벤트 실시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정책박람회에 참여한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를 보장하고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지난 2020년 청년기본법 제정 이후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법정 기념일로 정해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오는 9월 17일(토)부터 23일(금)까지 전국 각지에서 청년과 함께 협력, 소통할 수 있는 청년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오는 17일(토), 18일(일) 양일 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라이프 스타일 놀이터 콘셉트의 청년정책박람회에 참여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을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한 '트래블 소셜기버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부스를 선보인다. 야놀자가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접목할 수 있는 펀딩 참여 방법을 공유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여행을 소재로 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프로젝트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QR코드를 통해 트래블 소셜기버 프로젝트 안내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여자가 생각하는 소셜기버의 이미지를 한 문장으로 기입하는 워드 클라우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소셜기버력 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소셜기버 성향도 확인할 수 있다.
 
심영석 야놀자 경영커넥트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과 여행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트래플 소셜기버 프로젝트와 같이 여행을 매개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 7월부터 개인 모금 플랫폼 바스켓펀딩 협업해 ‘트래블 소셜기버 프로젝트: 선한갓생 살기’를 진행 중이다. 청년들과 함께 여행을 통한 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선순환 구조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프로젝트에 선정된 소셜기버들과 여행ㆍ숙소ㆍ레저ㆍ교통을 주제로 실행 중인 펀딩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기버캠프를 개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