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85호]2022-08-11 10:27

​부산관광공사,<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코로나19 재유행과 휴가와 방학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해
부산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말까지 대한적십자사 부산 혈액원과 함께 부산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재유행과 휴가와 방학으로 인한 지역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공익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부산 지역 헌혈의 집과 연계한‘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헌혈의집 방문 헌혈 참가자에게는 태종대유원지 다누비열차 무료 탑승권과 함께 부산관광공사 운영 및 제휴 사업장 할인 혜택이 제공한다.
 
또한 오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태종대유원지에서는‘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의 일환으로 헌혈차량을 운행한다.
 
현장 헌혈 참여자에게는 다누비열차 무료 탑승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헌혈 참가자 동반 3인까지 다누비열차 탑승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올해는 부산관광공사가 설립된 10주년으로 그 동안의 부산관광공사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우리 사회에 나눔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CSR)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헌혈 문화 정착과 안정적인 혈액 수급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 시행과 공공기관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