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89호]2020-02-13 12:01

“‘코로나19’에 질 순 없다”
전라북도 전담여행사이자 전라북도 해외관광객유치마케팅 민간 수탁사인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응수)은 지난 2월 12일 서울에서 말레이시아와 홍콩 여행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화·동남아권 여행사와 위기 극복 방안 모색
전북관광 안심보험&케어서비스 전격 도입 등 제시
 
전라북도 전담여행사이자 전라북도 해외관광객유치마케팅 민간 수탁사인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응수)은 지난 2월 12일 서울에서 말레이시아와 홍콩 여행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날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 및 지역관광 활성화 부문에 현명한 대처 및 빠른 극복 방안을 강구하고자 말레이시아 종합 마이스&여행사인 I Vacations Sdn. Bhd.(대표이사 Sam Mok)와 홍콩의 글로벌 여행업 컨설턴트인 Dr. Enoch Lam, (주)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응수), 도도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향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관광업계의 현안 문제에 대한 극복 방안과 관광 관련 서비스 보완 및 테마여행 상품 기획 등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과 협력 방안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간담회 참석자는 여행업계 스스로가 너무 위기라는 분위기에 휩싸이며 자포자기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빠른 대응과 적극적인 전략과 실행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했고, 또한 안전관광에 대한 중요성도 인식을 같이하여 관광 서비스 콘텐츠 보완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관광업계의 현안 문제에 대한 극복 방안과 관광 관련 서비스 보완 및 테마여행 상품 기획 등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김응수 (주)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대표는 K-Travel 안심 케어 서비스인 이지트래블케어 서비스에 여행자보험을 탑재하여 대한민국 안전관광 서비스에 중점을 두어 이지트래블케어서비스를 보완, 강화하여 오는 3월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전북 전담여행사이자 해외관광객유치마케팅 수탁 기관으로써 프리미어패스인터내셔널은 전라북도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전북관광 종합 컨시어지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핵심 서비스인 전북관광 안심보험 & 케어 서비스를 전격 도입 확대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향옥 (주)도도인터내셔널 대표와 말레이시아 여행사 대표인 Sam Mok은 지금부터 빠른 시일 내로 지역 특화상품을 기획 운영하여 전략적인 홍보 마케팅을 실시하여 안전한 대한민국 관광의 기준을 만들어 제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