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86호]2020-01-22 12:06

코레일관광개발, 신내경로복지센터 방문 ‘설 맞이 복 잔치’ 열어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오른쪽)가 오철우 신내경로복지센터 관장(왼쪽)에게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역주민 100여 명 초대, ‘설맞이 복 잔치’ 열고 후원금 전달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김순철)은 지난 21일 서울 중량구 신내경로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주민 100여 명을 초대하여 ‘설맞이 복(福)잔치’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들은 ‘설맞이 복(福)잔치’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전통차(茶) 다도 체험, 켈리그라피 덕담 받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어 국악원 ‘어우름 예술단’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기원과 다채로운 진행으로 흥을 돋우었다.
 
김순철 대표이사는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