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79호]2019-11-27 10:44

모두투어, 소외된 이웃 위한 나눔 활동 이어가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왼쪽)이 지난 19일 임직원이 직접 만든
털모자와 목도리 250여 개와 성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있다.

 
임직원 및 가족 참여, 기초수급생활 가정에 연탄 전달
 
 겨울을 재촉하는 한파가 극성을 보이는 가운데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모두투어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은 지난 23일, 노원구의 기초생활 수급 가정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 1,800장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쌀쌀한 날씨에도 어린 자녀와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린 한 직원은 “자녀와 직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라며 “이러한 작은 정성이 모여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임직원이 직접 만든 털모자와 목도리 250여 개와 성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기도 한 모두투어는 매년 임직원이 함께하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