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75호]2019-10-30 12:55

노랑풍선, 관광산업의 미래 일꾼을 찾는다

노랑풍선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관광인재들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을 진행하는 등 관광산업 인재 발굴에 나섰다.

29~3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 참가

예비 관광인재 대상 채용상담 진행,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관광인재들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10개 관광 유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즐거운 관광, 행복한 일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여행업을 비롯, 호텔, 리조트, 카지노, 마이스(MICE), 관광벤처 등 관광분야 기업 121개사가 참여해 구직자들에겐 진로 탐색과 취업의 기회를, 참여 기업엔 우수 인재를 채용할수있는만남의장을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2019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하여 구직자를 대상으로 인사담당자와의 1:1상담 및 취업 멘토링 등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지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관광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일까지 ‘2020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 노랑풍선은 ‘고객 만족 경영, 직원만족 경영, 21세기 전략 경영’이라는 경영이념을 기반으로 고객에게는 행복을 주고 모든 임직원이 만족하는 기업문화를 정립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힌바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