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46호]2018-09-21 09:07

몰디브, 2018년 남아시아 트래블 어워드 3개 부문 수상


 
다국적협회 승인 권역별 시상, 허니문/비치/다이빙 여행지 등 수상
 
 
인도양의 파라다이스 몰디브는 인도 뭄바이의 타지 마할 궁전에서 개최된 2018년 남아시아 트래블 어워드(SATA) 시상식에서 최고의 허니문 여행지, 최고의 비치 여행지,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 등 총 3가지 부문에서 수상했다.

남아시아 트래블 어워드는 다국적협회(Multi National Associations)가 승인한 최초의 권역별 시상식이며 관광 분야에서 남아시아 지역의 시설 및 서비스 우수성에 대한 인정을 받았다. 올해로 남아시아 트래블 어워드는 3번째 개최를 성황리에 치뤘다.

이번 어워드의 갈라 리트릿에는 인도, 스리랑카, 몰디브, 네팔 그리고 부탄의 탑 호텔리어, 여행사, 관광업체 미 서비스 제공업체를 포함한 관광업계 권위자들이 참가했다. 올해 시상식에는 부탄, 몰디브, 스리랑카, 인도, 네팔의 450개 이상의 후보가 각기 다른 10가지의 다른 섹션 안의 총 36가지 주요 부문에서 경쟁했다.

남아시아 트래블 어워드는 각 지역 관광산업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어워드에서의 수상은 몰디브에 대한 관광객들의 사랑과 신뢰의 표시이자 동시에 몰디브를 최고의 여행지로 이미지를 한 층 더 격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