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36호]2018-07-06 09:07

모두투어, ‘사랑나눔여행’으로 온정 전달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서울시 중구자원봉사센터 모범봉사자 40여명을 초청해 지난 달 28일 하루 동안 충청남도 당진 일대를 둘러보고 체험하는 ‘사랑나눔여행’ 행사를 가졌다. 사랑나눔여행에 참가한 봉사자들이 즐거운 모습으로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모범 봉사자들과 뜻 깊은 당진 1일 여행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서울시 중구자원봉사센터 모범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달 28일하루 동안 충청남도 당진 일대를 둘러보고 체험하는 ‘사랑나눔여행’ 행사를 가졌다.

매년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는 모두투어는, 지난 2016년부터 여러차례 협력 CSR을 원활히 진행해오고 있는 서울 중구자원봉사센터 모범봉사자들에게 특별히 감사의 의미로 사랑나눔여행의 기회를 제공했다.

약 40여명의 중구자원봉사 모범봉사자들은 당진 아미미술관을 시작으로 왕매실 체험마을, 삽교호 관광지 등 충청남도 일대의 명소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모두투어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에게 봉사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랑나눔여행은 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의미 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나눔행사를 통해 작은 행복부터 공유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사랑나눔봉사활동, 사랑나눔여행, 사랑의 체온나눔(헌혈), 재능기부봉사, 사랑의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나눔을 실천하며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