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20호]2018-03-09 10:56

롯데제이티비, ‘롯데자이언츠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 상품 성료
롯데자이언츠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은 롯데자이언츠 팬 사인회에서 선수들로부터 사인을 받고 있다.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카미모리 히로아리, 안규동)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한 ‘롯데자이언츠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 상품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롯데자이언츠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 여행상품은 롯데자이언츠 야구단 연습경기 참관 및 선수단과의 만찬행사, 팬 사인회를 비롯하여 해당 지역의 관광일정까지 소화하는 롯데제이티비의 인기 스테디셀러 여행상품이다. 올해에도 롯데자이언츠 야구단이 전지훈련을 진행하는 오키나와로 부산과 인천에서 많은 인원이 출발하여 본 상품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1일차 일정에서는 이대호, 손아섭, 민병헌, 손승락 등의 유명 선수들과 조지훈 응원단장을 비롯하여 치어리더 엄지원, 조윤경이 참여한 롯데자이언츠 선수단과의 만찬행사와 팬 사인회가 진행됐다. 만찬행사에서는 선수 인사 및 기념촬영 등이 진행되었으며 야구공과 사인지 등을 제공하여 사인 받을 물품들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일차 오후에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를 참관했다. 연습경기지만 실제 경기처럼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에 경기를 관람한 고객들은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또한 스프링캠프 행사 외 시간에는 츄라우미 수족관, 코우리대교, 만좌모, 슈리성 등 오키나와의 필수 관광 코스를 방문하여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제이티비 관계자는 “올해에도 고객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으로 롯데자이언츠 스프링캠프 팬참관단 상품이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야구를 좋아하는 가족 단위의 고객 비율이 높았는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던 점이 고객들에게 어필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도 이번 스프링캠프 참관 상품과 같이 롯데제이티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색있는 상품을 준비할 것” 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