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07호]2017-11-16 16:33

에어아시아, 아듀 2017 전 노선 마지막 빅세일 실시


 
내년 5월부터 2019년 2월 출발 항공권까지 해당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는 지난13일부터 일주일간 2017년 마지막 정기 빅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빅세일 특가 운임 항공권은 오는 2018년 5월 7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그룹 전 노선 항공권이 해당되며, 오는 19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모든 특가 운임 항공권은 편도 기준으로 제세금이 포함돼 있다.

인천 출발 직항인 △인천-마닐라 노선은 7만 4,000원부터, △인천-세부 노선은 8만 4,000원부터, △인천-칼리보(보라카이) 노선은 9만 4,000원부터이며, △인천-쿠알라룸푸르, 방콕(돈므앙) 노선은 10만 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부산 출발 직항도 △부산-칼리보(보라카이) 10만 4,000원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 10만 9,000원부터다.

또한, 간편,환승으로 여행하는 △인천-크라비, 푸켓 노선은 13만 9,000원부터, △인천-치앙라이, 수랏타니 노선은 14만 4,000원부터이며, 인천 및 부산에서 출발하는 △인천,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13만 7,000원부터, △인천, 부산-랑카위, 페낭 노선은 14만 1,000원부터, △인천, 부산-발리 노선은 15만 6,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호주로 향하는 △인천, 부산-퍼스 노선은 17만 2,000원부터, △부산-시드니 노선은 20만 원부터, △인천, 부산-골드코스트 노선은 20만 2,000원부터다. 해당 노선들은 에어아시아의 간편 환승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 번의 수하물 체크로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여행이 가능하다.

시그트라운드 테 에어아시아 그룹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지금이 내년도 여행 계획을 세우기 딱 좋은 적기”라며 “이번 에어아시아 빅세일을 이용해 가장 합리적인 운임에 항공권을 구매하는 기회를 잡고 누구보다 먼저 내년 휴가 계획을 세우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