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06호]2017-11-10 10:27

중국남방항공, 빼빼로데이 얼리버드 특가 판매
 
중국남방항공이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017년 연중 최대 할인 항공권 특가인 ‘빼빼로데이 얼리버드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빼빼로데이 얼리버드 항공권 이벤트는 중국, 동남아, 미주,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 인기 여행지 총 55개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며 여행기간은 오는 2018년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노선별로 상이하다.

각 노선 별 운임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왕복 항공권 최저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중국 노선 △상해 약 16만원 △북경 약 14만원 △대련 약 12만원 △연길 약 19만원 △심양 약 19만원 △하얼빈 약 19만원 △심천 약 20만원 △목단장 약 20만원 △광저우 약 23만원 △창춘 약 23만원 △무한 약 24만원부터 제공된다.

동남아시아 노선은 △랑카위 약 26만원 △쿠알라룸푸르 약 26만원 △코타키나발루 약 28만원 △싱가포르 약 27만원 △호치민 약 22만원 △나트랑 약 26만원 △푸꼭 약 27만원 △하노이 약 28만원 △비엔티안 약 22만원 △씨엠립 약 28만원 △프놈펜 약 29만원 △자카르타 약 28만원 △발리 약 40만원 △푸켓 약 29만원 △치앙마이 약 30만원 △방콕 약 33만원 △마닐라 약 20만원 △양곤 약 32만원 △콜롬보 약 37만원 △몰디브 약 45만원 △다카 약 47만원 △델리 약 38만원 △카트만두 약 51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미주 노선은 △밴쿠버 약 51만원 △토론토 약 57만원 △샌프란시스코 약 61만원 △뉴욕 약 69만원 △로스앤젤레스 약 61만원 △멕시코시티 약 94만원, 유럽 노선의 경우 △파리 약 50만원 △로마 약 52만원 △프랑크푸르트 약 57만원 △암스테르담 약 57만원 △모스크바 약 48만원 △런던 약 61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호주, 뉴질랜드 노선은 △케언스 약 53만원 △시드니 약 56만원 △멜버른 약 55만원 △퍼스 약 51만원 △브리즈번 약 56만원 △애들레이드 약 52만원 △오클랜드 약 68만원 △크라이스트처치 약 67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중국남방항공은 이와 더불어 해당 빼빼로데이 얼리버드 항공권 특가 구매 기간동안 항공권 구매 고객 및 SNS 공유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 담요, 스타벅스 카페라떼, 여행용 6종 키트를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