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06호]2017-11-10 11:25

김형미 솔항공여행사 대표 한국화 개인전 개최
지난 8일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에서 열린 김형미 솔항공여행사 대표의 개인전 ‘화려한 외출’에 참석한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김 대표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신중목 코트파 회장, 김종문 제일자수정 대표, 소재필 트래블프레스 회장, 김형미 대표, 최노석 전 한국관광협회 상근 부회장, 박강섭 전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

평소 작품 활동 바탕 30여점 전시, 화단 관심 모아
 
 
김형미 솔항공여행사 대표가 평소 작품 활동을 통해 이뤄 놓았던 한국화 30여점을 인사동 갤러리 미술세계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김 대표는 지난 8일 ‘화려한 외출’이란 개인전 개막식을 갖고 오는 13일까지 전시회를 갖는다. 이날 개인전 개막식에서 김 대표의 은사인 민경갑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이 축사를 통해 “사람은 각기 다른 감성을 지니고 있는데 김 대표는 바쁜 생활 속에서 자기 세계를 표현해 감동을 주고 있다”며 “따뜻한 작가의 마음을 바탕으로 한 작품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정말 좋아 하는 작품 활동을 할 수 있었다는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대표의 ‘화려한 외출’은 30여 점의 한국화로 한국의 오방색으로 우리의 자연과 사물을 친근하고 깊이 있게 표현해 높은 수준의 작품세계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한국화 그룹 ‘아연회’ 회장과 서울시관광협회 이사,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 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