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틀만 ‘빅세일’

이달 18일과 25일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에 찬스가 될 전망이다.

하나투어(사장 권희석)는 오는 18일과 25일에 ‘내생에 가장 행복한 코타데이’ 프로모션을 실시, 실속 있는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제안한다.

이는 특정일을 정해 한 목적지 여행상품을 평소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하나투어 프로모션의 일환. 해당 날짜에 출발하는 하나투어의 코타키나발루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평소보다 최대 10만원까지 저렴한 상품가격은 물론 다양한 특전도 누릴 수 있다. 하나투어는 프로모션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영화관람권(한 객실당 2매)을 제공한다. 더불어 선물 바구니(과자 및 행운의 1달러)와 여행 후 자신에게 배달되는 편지 등을 제공하는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하나투어는 또한 프로모션 특전으로 ▲비어파티 ▲피자 한 판(넥서스 리조트) ▲공항 환영 목걸이 ▲석식 1회 등 호텔별 특전 등을 선사한다.

하나투어는 홈페이지(www.hanatour.com)를 통해 이용 항공사 별 코타키나발루 프로모션 상품을 적극 알리고 있다. 상품 가격은 39만9천원부터 1백4만9천원까지 다양하다.

하나투어 측 관계자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코타키나발루를 찾는 여행 수요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며 “코타키나발루 여행 활성화를 위해 자사를 비롯해 항공사와 랜드사 등도 적극 협조해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이라면 특별 가격과 다양한 특전이 함께 제공되는 이번 기회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1577-1233.

이창곤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