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3호]2006-11-03 10:22

[황혜진] 아쿠아 리조트클럽 사이판 과장
“북마리아나제도 최상의
고급 리조트 지향”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은 사이판 내 자리한 다른 리조트보다 인지도 면에서는 아직 미약한 신생 리조트이다. 2004년 7월 일본의 부동산 회사인 Ken Corporation이 인수한 이후, 지난 해 5월 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다른 리조트가 다양한 즐길 거리와 생동감 넘치는 리조트의 화려한 면모를 강조하고 부각시키는 반면, 아쿠아 리조트는 여행객들의 여유로운 휴가 시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황혜진 아쿠아 리조트클럽 사이판 과장은 “아쿠아 리조트는 총 91개의 게스트룸과, 5개의 스위트룸, 16개의 디럭스 패밀리 및 70개의 디럭스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2개의 레스토랑과 바, 1개의 헬스스파,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센터 등 각종 편의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고 세세한 리조트의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고객의 선택과 여행을 존중한다는 자사의 마인드를 피력했다.

또한 “한국관광시장을 대상으로 본질적인 여행의 기능과 천부적인 리조트의 강점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시작 할 것”이라며 사이판 내 최대의 고급 리조트를 지향한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