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5호]2009-01-16 15:13

세중투어몰, 1월 우수사원 시상

‘칭찬’은 직원을 춤추게 한다

세중투어몰(대표 엄승범)은 지난 2일 중구 서소문 사무실에서 1월 우수사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12월 한 달간 최다 모객자와 최대 판매자, 최대 수익자, 임직원들이 추천한 우수사원 등 총 5명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수여했다.

이달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김태정 대양주팀 계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업무에 임할 것”이라며 “개인적인 노력과 더불어 동료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수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사원 시상은 지난해 10월부터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통한 매출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직원들의 사기를 더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엄승범 세중투어몰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영업환경이 매우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며 “지난 연말에 진행한 마니또행사와 함께 직원 화합 프로그램을 올해에도 각각 계획하고 있어 회사와 사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문의 02)311-7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