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5호]2009-01-16 14:29

세계투어,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바르셀로나 12일

상품 가격은 낮추고 질은 높이고

세계투어는 합리적인 가격의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바르셀로나 12일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은 스페인 그라나다 전경.
세계투어(前 호도투어)가 스페인과 포르투갈 그리고 모로코 3개국을 여행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이베리아반도는 유럽의 남서부 대서양과 지중해 그리고 아프리카와 유럽 대륙을 사이에 두고 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땅 이베리아반도, 그리고 그 사이에 흐르는 지브롤터 해협을 유람선을 타고 2시간30분정도 지나면 모로코까지 고대도시를 만날 수 있다. 세계투어는 고환율 시대에 맞춰 가격은 낮추고 관광의 폭은 넓힌 12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바르셀로나 12일’ 특가 상품은 ‘인천/암스테르담/리스본(1일)-까보다로까/파티마/신트라/리스본(1일)-세비야(1일)-알제시라스/탕헤르(1일)-페스/라바트/카사블랑카(1일)-탕헤르/말라가(1일)-그라나다(1일)-마드리드(1일)-똘레도-마드리드(1일)-바르셀로나(1일)-암스테르담/기내박(1일)-인천’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마드리드-바르셀로나 구간을 항공으로 이동해 편리함을 제공하며, 성모 마리아가 나타나 로자리오의 기도를 권하여 유명한 파티마를 관광한다.

라바트의 신시가에 위치한 ‘왕궁’ 및 ‘하산탑’과 유라시아의 전 대륙에서 가장 서쪽 끝에 위치한 땅끝마을 로까곶(까보다로까)을 둘러본다. 이외에도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및 헤네랄리페 정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스페인 최고의 대성당 세비야 대성당 ▲천장의 모자이크가 아름다운 코르도바 메스키타, 천년의 고도 스페인 똘레도 ▲스페인 왕궁에서 수집한 미술품이 전시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라도 미술관 ▲형형색색의 천연 가죽염색 공장으로 유명한 페스 등을 관광한다.

또한 모로코의 꾸스꾸스와 스페인의 빠에야 등 각 나라의 전통 특별식을 맛볼 수 있다. 이 상품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출발 가능하며 상품가는 2백9만원이다.

상품가에는 해외여행보험과 항공, 호텔, 식사 등이 포함돼 있으며 공동경비와 유류할증료 등은 불포함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gyetou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69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