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95호]2009-01-16 14:24

자유투어, ‘비륜해 국제 팬미팅’ 참가 상품 출시

비륜해와 함께하는 타이완 여행

자유투어가 비륜해 팬미팅과 타이완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을 출시했다.
타이완 대표 아이돌 ‘비륜해’의 팬이라면, 자유투어(대표 방광식)의 ‘비륜해 팬미팅’ 상품에 주목해보자. 오는 2월15일 타이완에서 개최되는 ‘비륜해 국제 팬미팅’ 참관 상품을 출시했다.

상품을 이용하면 타이완의 꽃미남 그룹 비륜해의 한일지역 타이완 관광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는 국제 팬미팅을 참관하는 동시에 매력적인 타이완 여행을 즐길 수 있어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여행이 가능하다.

2월14일에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4일 일정의 패키지와 3일 일정의 에어텔로 각각 구성돼 있어 고객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4일 일정은 15일 팬미팅 참가와 고궁박물관, 중정기념당, 야류해양공원 관광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상품 가격은 54만9천원으로 타이항공을 이용한다. 유류할증료와 가이드+기사팁은 불포함.

3일 일정은 팬미팅 참가 후 개별 자유 일정으로 진행되며 캐세이패시픽항공을 이용, 상품 가격은 29만9천원이다. 왕복항공료와 팬미팅 입장권, 2박 숙박 및 조식 등을 포함하며 유류할증료와 해외여행보험은 불포함이다.

자유투어 측은 “이 상품은 타이완 관광은 물론 팬미팅도 함께 진행돼 관광과 문화 콘텐츠를 접목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대드 열풍에 불을 지피고 있는 타이완 대표 아이돌 그룹의 국제 팬미팅인 만큼 한국 팬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자유투어는 이번 상품 출시와 함께 비륜해 한국후원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0명을 선정, 비륜해의 첫 번째 사진집과 촬영 에피소드가 담긴 DVD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일반 사진첩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당첨자는 오는 2월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02)3455-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