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마지막 낙원 팔라우
한진관광은 다양한 타깃에 맞춰 대한항공 팔라우 전세기 특별상품을 선보였다. |
특히 대한항공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총 6회 팔라우 전세기를 운항, 특별한 휴양지에서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한진관광의 팔라우 로얄 리조트 5일 상품 여행일정은 ‘인천-팔라우(3)-기내(1)-인천’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품가격은 1백34만9천원.
상품가격에는 왕복항공료와 호텔 숙박 및 전 일정 식사, 공항세 및 각종세금, 시내관광, 락아일랜드 A 코스투어, 해외여행보험 등이 포함돼 있으며 자유일정상의 가이드 및 차량, 개인여행비용, 가이드 및 기사 팁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 탑승 마일리지 외에도 결제요금기준으로 1천원 당 1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 주며 니꼬 호텔 인터내셔널에서 운영하고 있는 디럭스호텔인 팔라우 로얄 리조트 특급호텔을 이용해 더욱 편리한 여행을 보장한다.
송비석 한진관광 대양주팀 대리는 “한진관광은 팔라우 전세기 운항에 맞춰 담당자 추천, 에어텔, 고품격, 이벤트 상품 등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를 선보였다”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5개 리조트 중 예산과 여행타입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다양한 특전 등을 포함시켰다”고 강조했다.
그는 덧붙여 “고품격 여행을 원하는 이는 20만원을 추가하면 비즈니스클래스 이용도 가능하며, 1인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38만원이 추가 된다. 이번 대한항공 전세기를 통해 특별한 가격과 특전으로 팔라우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외 다양한 팔라우 전세기상품은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726-5806.
김현경 기자 titnew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