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82호]2006-10-27 10:31

[범한여행] 남아프리카 4개국 8일 상품
지역마다 약간의 차이는 갖고 있지만, 대부분 한국의 봄 날씨 혹은 건조한 열대성 기후가 이어지는 남아프리카는 인공적이지 않은 순수한 자연과 야생동물들의 천국으로 한 번쯤 경험해보고 싶은 여행지임에 틀림이 없다. 특히 근거리에 위치하지 않아 단순히 떠나고자 하는 마음만으로는 선택이 어려운 만큼,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을 실속 있게 둘러 볼 수 있는 범한여행의 아프리카 4개국 8일 상품을 통해 보다 적합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목적지가 특별한 만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 도착하여 케이프타운과, 레세디, 잠바브웨와 잠비아의 빅토리아 폭포, 보츠와나의 쵸베국립공원 등을 둘러보는 이번 상품은 남아프리카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코끼리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많은 코끼리들이 서식하고 있는 쵸베국립공원은 코끼리 외에도 약 4백50여 종의 포유동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베강을 따라 달리는 ‘보트사파리’ 역시 일반 육로와 바람을 가로지르는 모터보트로 흥미진진한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남아공의 대표적인 와이너리에서 와인을 시음하고, 아프리카 전통 부족의 춤 등을 관람하며 바닷가재, 타조 케밥 등의 특식 3회와 한식 2회의 식사가 제공된다. 이번 달 매주 일요일 캐세이패시픽 항공편을 이용하여 출발하며, 상품 가격은 1억원 여행자 보험, 관광진흥기금, 유류할증료, 공항세를 포함한 2백69만원이다. www.redcaptour.com 문의 02)2001-4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