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83호]2008-10-24 17:42

오스트리아관광청, e-마케팅 적극 펼쳐

온라인을 통해 비엔나를 알린다!

오스트리아정부관광청은 비엔나
의 겨울을 적극 홍보하는 2차
e-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스트리아정부관광청(한국대표 낸시 최)은 비엔나의 겨울을 만날 수 있는 e-마케팅 2차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와 지난 20일부터 오는 11월18일까지 ‘Meet Klimt in Vienna’라는 주제로 진행, 당첨자 2명에게는 비엔나 왕복 항공권과 호텔에서의 3박 숙박이 제공된다.

하나투어와는 12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한달 동안 ‘Experience Romantic Christmas in Vienna’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비엔나의 크리스마스마켓을 소개하며 비엔나의 숙박권과 시티카드 등 총 6개의 아이템이 포함된 비엔나 패키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젊은 여성층 공략을 위해 ‘Magic winter in Vienna’란 주제아래 다음달 3일부터 28일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예쁘고 다양한 기념품 세트를 여행잡지를 통해 제공한다.

낸시 최 오스트리아정부관광청 한국 대표는 “지난 7월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하나투어와의 1차 프로모션 리서치 결과에서는 20-30대가 전체 참여자의 80%를 차지했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45%, 여성이 55%로 나타났다”며 “예상외로 많은 남성들이 오스트리아를 선호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 2차 e-마케팅 프로모션은 세 파트너들의 웹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젊은이들이 비엔나의 겨울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좋은 홍보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2)773-6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