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69호]2008-07-11 11:13

‘2008 로그인 투어리즘’ 개최

IT 기술을 관광에 적용 사례 발표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오는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IT와 관광을 주제로 하는 ‘2008 로그인 투어리즘(LogIn Tourism 2008)’ 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IT 기술을 관광에 적용한 국내외 기관 및 업체의 최신 서비스 사례와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여 국내 e-Tourism분야 활성화를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학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일반여행업협회, 한국관광호텔업협회, 한국인터넷진흥원, 구글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팅크웨어 등이 후원한다.

기조 연설자로는 Microsoft사와 Expedia의 관계자가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총 3개 부문(Tourism & IT Industry, e-Tourism Trend, Tourism Research)으로 나뉘어서 진행하는 섹션발표는 학계, 기관, 업체관계자 20명이 참여, 각 분야별 IT와 관광 서비스 사례 등을 발표하고, 신규 관광 트렌드 및 서비스 방안을 논의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참가는 8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 내 T2지식마당 - LogIn Tourism 메뉴 안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8월 5일까지 총 상금 1천5백만원 규모의 사업제안 공모도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제안 주제는 ‘IT 및 온라인(인터넷)을 통한 국내관광활성화 방안’또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방안’이다.